26-02-14
[도원(道圓)대학당 강의]2333강 마음공부를 하게 되면 알아차릴 수 있는 힘이 생기는 이유?(라이브방송)
질문] 품성이 좋다는 표현은 인간을 존중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었을 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공부도 상생을 이루려는 의식의 갖춤이라고 보면, 인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인간 자체를 중시하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공부인 것 같습니다. 서로가 상생하는 인간 존엄성에 관한 가르침을 듣고 싶습니다.
스승님의 가르침]
도원대학당 여러분, 마음공부라고 하면 아주 어렵게, 무겁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마음공부는 아주 어렵고 무거운 가르침이 아닙니다. 우리가 마음공부는 일상생활에서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어떻게 운용하고, 어떻게 지혜롭게 쓰느냐, 그 바르게 쓰는 법을 익히고 훈련하고 바르게 운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 공부를 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여기서 공부라는 것은, 우리는 늘 감정에 휘말려서, 이 감정이 나인 줄 착각을 하고, 감정에 휘말려서 마음 운용을 잘못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나한테 기분 나쁘게 말을 했거나, 사랑하는 사람하고 갈등이 생겼거나, 순간 어떤 충돌 생겼거나, 이때 감정이 일어나면서 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감정적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내 감정이 전부인 줄 착각하고, 내 감정에 빠져서 어떤 사람은 심하게는 사고(事故)를 치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우리가 마음공부를 하게 되면 이걸 알아차릴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여기서 마음공부의 핵심은 여러분이 꼭 알아둬야 될 건 세 가지예요.
첫째는 내가 현실의 감정이나 현실에 움직이는 나의 행동이나 현실에 적응을 했을 때, 얼마만큼 바른 분별력으로 알아차리는 힘을 키우느냐가 첫 번째입니다. 내 자신을 들여다보는 알아차림, 감정에 빠지지 않고 내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알아차림, 이게 첫 번째이고,
두 번째는 긍정마인드입니다. 우리가 똑같은 사연을 놓고도, 똑같은 환경을 놓고도, 어떤 사람은 긍정으로 다스려 가는 사람이 있고, 부정으로 다스려 가는 사람이 있거든요. 하나만 예를 들어 볼까요? 누가 나에게 쓴소리를 했어요. 그러면 쓴소리를 하면 어떤 사람은 정말 기분 나쁘다고, 자존심상해 가지고 “네가 나를 가르치려 들어? 네가 뭔데? 나한테 왜 쓴소리해? 왜 가르치려 들어?” 그걸 자존심 상하게 듣는 사람이 있고,
이렇게 쓴소리를 들었을 때, “저 사람이 나한테 이런 쓴소리를 해 주는 것은 하늘이 저 사람을 통해서 나한테 메시지를 주고 있다. 하늘이 저 사람을 사자(使者) 역할로서 나에게 보내 주어서 이런 가르침, 깨우침, 쓴소리로 알아차리게 하는구나.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지나가는 노인이 말을 했든, 지나가는 설령 일개 농부가 말을 했든, 지나가는 어떤 걸인이 말을 했다 하더라도, 거기에 깨우침이 있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거예요.
우리가 감정 싸움하다가도 서로 충고를 해 주고 말다툼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데 그 속에서도 내가 받아들여야 될 내용이라면, 이걸 유감으로 듣지 않고 “하늘이 저 사람을 통해서 나를 가르치고 있구나.” 이렇게 받아들이면 하나도 자존심 상하지 않아요. 그런데 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나보다 존재 가치가 작다고 느끼거나, 나보다 아랫사람이라고 느꼈을 때 너무 자존심 상하게 듣거나, 가르치려고 든다고 유감을 갖는 거예요. 이게 잘못된 생각이라는 겁니다.
나보다 손아랫사람이든, 어린 사람이든, 질량이 낮은 사람일지라도 나에게 어떤 깨우침을 열어 준다면, 이건 하늘이 주시는 메시지라고 받아들일 때 자존심이 상할 이유가 없잖아요. 여러분, 하느님한테 “나 자존심 상해” 따질 거예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어른한테 안 따지듯이 하느님한테 따질 수 없잖아요. 그것처럼 하늘이 주시는 가르침이라고 받아들이면 우리는 쉽게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마음공부의 세 번째는, 우리가 얼마만큼 잘 나누는 능력을 키우는 게 마음공부예요. 우리는 절없게 나눔을 잘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화평이에요. 그리고 까칠한 사람은 어디를 가든 걸림이 있어요. 어느 조직이든, 어느 모임이든, 어느 단체에 가서 성격 까칠하고 모가 나고 송곳 같은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지, 두루두루 포용하고 나눔을 잘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대우받고 인정받고 화평하게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뭔가 예민하고 날카롭고 모가 난 사람들이 꼭 “맞니, 안 맞니” 따지고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게 바로 나눔이 부족해서 그래요. 그래서 마음공부의 핵심은 서로의 마음을 소통(疏通)하고 잘 나누는 데 있다. 그런데 소통하고 잘 나누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가 마음이 포용력이 있어야 되고, 넓어야 되고, 지혜로워야 되거든, 융통성이 있어야 되고, 긍정 마인드가 있어야 되고, 마음이 열려 있어야 된다. 그런데 이런 능력을 갖추려면 좋은 법문도 듣고, 좋은 강의도 듣고, 내 마음이 말랑말랑해질 정도로 단련이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이 마음도 육체처럼 잘 쓰지 않으면 경직이 돼요. 우리가 손을 딱 주먹을 쥐고 한 달 동안 요대로 있어요. 그러면 펼려고 해도 잘 안 펴져요. 환자들이 다리 같은 데 수술하고 한참 동안 핀 박아 놓고 있다가 다리 펼려고 하면 안 펴지기 때문에 재활치료를 한 달, 두 달 하지 않습니까? 그게 굳어 있어서 그런 거거든요.
그런데 이 마음도 내가 지혜롭게 못 쓰게 되면 자꾸 굳어져요. 한쪽으로 치우쳐도 굳어지고. 한번 예를 들어 볼까요. 내가 부정적인 마음을 계속 쓴 사람은 긍정을 잘 못 써요. 그걸로 경직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데 마음이 유연하고 말랑말랑하고 훈련이 잘된 사람은 긍정, 부정 다 유연하게 쓴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 마음도 무형(無形) 에너지지만 경직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법문을 통해서 깨우침을 통해서 훈련을 하게 되면 아주 유연해지면서 지혜로워지면서 적응력이 좋아진다라는 거예요.
첫 번째 뭐라고 했습니까? 알아차림, 또 다른 사람의 조언을 잘 들을 수 있는 열린 마음, 그리고 내가 나누는 마음, 상생의 마음, 내 자존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모두를 이해하면서 받아들이는 마음. 이 세 가지 마음을 훈련하는 게 바로 마음공부다.
그리고 이렇게 세 가지를 갖추어 나가면 누가 좋아져요? 내 마음이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내가 행복해지면 내 에너지가 좋아지고 운도 좋아지고 내 기운이 살아나는 거예요. 그리고 마음이 운전수거든요. 내 육신을 운영하는 운전수. 그래서 이 마음이란 놈을 잘 살펴보고 그 질량을 바르게 갖출 때 운전을 잘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 육신을 운영을 잘해서 사회생활을 잘하게 도와주는 거거든요.
제가 어느 식당을 갔는데, 주인 아주머니 하는 행을 딱 보고 “이 식당은 참 잘되겠구나.” 그런데 역시 그 식당이 보니까 잘 돼요. 왜 그러냐면, 그 식당 아주머니 인사 예절이라든가 얼굴 관상이라든가 마음 쓰는 걸 내가 지켜봤어요. 그런데 너무 지혜롭고 행(行)을 바르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집은 분명히 잘되겠다.” 제가 꾸준히 그 식당을 가 봤는데 정말 잘돼요.
또 어느 식당을 갔는데 하는 행(行)을 보니까 “아, 얼마 못 가서 문 닫겠다.” 제가 한 번 속으로 이건 악담이 아니예요. “이 집은 분명히 3년 안에 문을 닫을 거다.” 제가 혼자 예언을 한 겁니다. 왜 문을 닫을 거라고 제가 혼자 생각을 했느냐면, 주인의 마음씀, 하는 행을 보고 “아, 반드시 문을 닫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돌아왔어요. 그리고 정말 어느 날 그 식당을 다시 갔는데 개업한 지 1년 좀 넘었는데 역시 문을 닫았더라고요. 3년도 못 가서 1년 좀 넘어서 가 봤는데 이미 폐업을 했더라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는 팔자(八字)의 운이라는 것도 있지만, 마음이 30% 그 운을 개척할 수도 있고, 운을 막을 수도 있고, 운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 이 30% 운명을 바꿔 나가는 힘은 바로 마음에 있다라는 겁니다.
우리가 마음을 지혜롭게 쓰고 깨우쳐 나가면 팔자 자체 70%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이 30%를 운용을 잘해서 긍정 에너지로 사주팔자(四柱八子) 운(運)도 30%는 바꿔 나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30%가 마음 에너지로 운을 바꿀 수 있는데, 이 30%의 에너지가 운전수이기 때문에 70%를 운영을 잘할 수 있다라는 겁니다. 퍼센트 비율은 30%이지만 주인 에너지고, 운영 에너지고, 운전수이기 때문에 바로 우리의 70% 운명을 이끌어가는 힘이 될 수 있고, 어쩌면 전부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에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이건 극단적인 예인데, 한강에 빠져 죽으려고 갔다가 마음을 바꿔서 살아오는 사람도 있고, 퐁당 몸을 던지는 사람도 있잖아요. 이게 마음 하나 작용이잖아요. 그런데 마음 30% 작용인데 어때요? 극과 극을 달린 거예요. 마음을 돌려서 돌아온 사람은 새 인생을 창조하는 거고, 물에 몸을 던진 사람은 끝나는 거고, 이렇게 극과 극을 달릴 수 있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로 마음 질량을 높여가기 위해서 마음공부도 하고, 법문도 듣고, 늘 깨우쳐 간다는 뜻입니다.
[도원(道圓)대학당 강의]2333강 마음공부를 하게 되면 알아차릴 수 있는 힘이 생기는 이유?(라이브방송)
이메일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