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걱정을 한다든가 먼 미래를 막 당겨서 걱정한다든가 이렇게 지나치게 걱정을 하는 분들은 사주팔자에도 그 기운이 약 40% 정도는 들어있습니다. 사주팔자에 어떻게 기운이 들어있으면 이런 문제가 나타나느냐. 사주에 40% 본질적 기운이 들어있는데 주로 어떤 사주들이 그런 현상이 나타나냐면 사주에 뿌리가 약하고 신약사주를 말하는 겁니다. 신약사주이면서 뿌리가 약하고 또 두 번째는 용신이 있는데 용신이 뿌리가 없고 또는 뿌리가 있다하더라도 충극을 받거나 또는 용신이 뿌리가 있는데 충파를 받아서 깨졌거나 또는 용신이 기반이 돼버려서 내편이 적군편으로 변했거나 기반이란 말은 원래는 내편이었는데 합되면서 나쁘게 변하는 걸 기반이라고 하는 거예요. 사주가 지나치게 신약해요 그런데다가 용신도 약해 거기다가 또 용신이나 사주뿌리가 충극을 받았거나 또는 그 용신이 기반이 되어서 배신을 했거나 형충파를 지나치게 받았거나 이런 경우에 대체적으로 한 40%가 두려움증이 나타나며 지레 걱정을 많이 하며 걱정을 당겨서 많이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만약에 미리 당겨서 걱정을 많이 한다면 그 본질적 사주에 40% 그런 기운이 많이 들어있다고 보시면 돼요. 그리고 나머지 30%는 여러분이 살면서 어려움을 겪었거나 상처를 많이 받았거나 어떤 공포스러운 일을 많이 겪었을 때 트라우마로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30%입니다. 그리고 30%는 무엇일까요? 엄마가 여러분을 임신했을 때 불안감 공포감 걱정감 이런 감정을 많이 느꼈을 때 문제가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서 임신했는데 남편하고 많이 싸운다든가 남편에 대해서 불만을 갖는다든가 시집에 대해서 불만을 갖는다든가 아니면 환경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든가 직장에서 마음고생을 많이 한다든가 등등에 임신했는데 이렇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그 태아 중에 아이가 정신적으로 그 불안감이 생겨요 초조 불안감이 생긴다. 그러면서 태어나서도 미리 걱정을 하거나 쓸데없는 걱정을 하거나 이 두려움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여러분 자녀들 중에 쓸데없이 고민을 많이 하고 당겨서 고민을 많이 하고 사소한 걸로 막 집착을 많이 하고 이렇게 먼 미래 쓸데없이 걱정하는 거 있지요. 이런 것은 바로 여러분이 임신했을 때 불안정했음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 키우면서 환경적으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았든 상처를 받았든 아픔을 겪은 사실이 있을 때 트라우마로 나타나는 현상이 30% 본질적 타고난 사주기운에 의해서 40%가 나타난다. 그러면 이 사주라는 건 선천적 전생의 업과 조상의 업과 부모의 업과 자신의 전생에 어떤 과보 이런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만들어진 게 사주에요. 그래서 이 사주는 유전적 에너지로 나타나는 겁니다. 네가 전생에 잘 살았겠구나 업이 많겠구나 이 유전적인 것도 사주에 70%는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사주만 보면 이 사람이 전생에 업이 많았는지 작았는지 선연공덕이 많은지 악업과보가 많은지 그러니까 악업의 업이 많은지 선연에 공덕의 업이 많은지를 알 수 있다.

그러면 사주구조에 따라서 당신은 전생에 남한테 빚지는 일이 많겠구나 아니면 좋은 일을 많이 했구나 나라를 구했구나 이렇게 70%는 판단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팔자에 40% 그 에너지가 들어있고 30% 트라우마에 의해서 환경에 의해서 나타나고 30%는 부모 뱃속에서 그 불안감 불안심리에서 나타나는 기운이 30%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아이가 좀 속을 썩이거나 엄마를 열받게 하거나 말을 안 듣거나 불안심리가 있거나 꼬장을 부리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 엄마 한번 돌아보십시오. 아이 임신했을 때 편안했는지 분명히 부부간에 갈등이 있든 불안심리가 있었든 환경적으로 어려웠든 등등에 여러 가지 갈등 고민을 하면서 아이를 임신하고 키웠을 겁니다. 제가 현재까지 수많은 사람을 상담하면서 통계를 냈는데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었어요. 한 번도 정말 그 엄마가 임신했을 때 작용이 그대로 반영이 되더라 이 말입니다. 그대로 투영되는 걸 느꼈다. 그래서 아이들이 속썩이면 엄마가 먼저 반성하셔야 돼요. 내가 임신했을 때 아이한테 부족하게 했구나 참회하고 반성하셔야 돼요. 그리고 미안한 마음으로 노력하셔야 돼요 이게 바로 부모의 자세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꼭 알아둬야 될 건 이런 트라우마 이런 불안감 이런 미리 당겨서 걱정하는 이 불안심리 이런 모든 것들이 부모 유전적인 것도 있고 환경적인 요소도 있고 팔자에도 들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깊이 반성하면서 아이들을 지도 잘해야 되며 또 아이들하고 소통을 많이 해야 되며 참회하는 마음으로 노력을 할 때 좋아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