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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풀리지 않고 해결이 안될 때 법문을 들으면 해결 되는 이유? 1808강 [도원(道圓)대학당 강의]

24-03-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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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법문을 듣고 문제가 해결되는 질문입니다. 스승님 법문을 들으면서 개인적인 근심이나 고민에 대한 해결책이 문득 떠올라서 실질적으로 그렇게 실행하였을 때 좋은 결과를 얻거나 문제가 말끔히 해결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떤 이치에 의한 것인지 궁금하고 어떠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스승님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스승님의 가르침] 여러분이 도원 공부 많이 하고 마음이 좋아지고 지혜 질량도 좋아지고 영혼 성장이 이루어지면 모든 사물에 대해서 분별력도 좋아지고 판단력도 좋아집니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한 분들은 스스로 해결 방법을 잘 찾아갑니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어려움을 느껴요.. 그런데 공부를 많이 한 분들은 아! 요건 이렇게 풀면 되겠구나! 지혜가 열리게 되고 또 지혜롭게 행을 하면 그 문제가 해결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도원 법문을 많이 듣고 이렇게 마음 질량이 좋아진 분들은 실제 어려움이 와도 풀어나가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리고 쉽게 쉽게 해결도 합니다. 어려움이 안 오는 건 아니고 어려움을 쉽게 해결한다. 그래서 지금 그 어려움이 종종 잘 해결되는 걸 느꼈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첫째, 내가 지혜가 확장되고 마음 질량이 좋아졌어요. 내 마음 질량이 좋아지다 보니 그만한 지혜가 생겼으며 풀어나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두 번째는, 에너지가 좋아 진 겁니다. 에너지가 좋아지니 하늘이 도와서 잘 풀게끔 인연을 준다. 세 번째는 이 두 가지가 갖추어지면 두 가지란 말은 1차, 2차가 갖추어지면, 우리는 독립적 에너지가 좋아집니다. 독립적으로 해결할 능력이 좋아진다. 즉 마음공부, 지혜 공부가 갖추어지고 풀어나가는 능력도 좋아지고 이렇게 에너지가 갖추어지면 독립적 에너지가 좋아져 누구의 도움을 안 받고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잘 찾는다.

요 때는 요렇게 풀어가라 말해주면 좋겠다. 이런 방법이 생겨요. 그럼, 그 방법을 저에게 굳이 묻지 않아도 스스로 알고 말해준다. 그게 바로 독립적 능력이라고 하는 겁니다. 이 독립적 능력이 좋아지므로 써 스스로 잘 풀어나가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마음공부 지혜 공부를 해야 하는 겁니다. 법문을 들을 때는 내 질량을 잘 몰라요. 근데 많이 축적하면서 뜯어서 에너지가 축적되면 어느 순간 그 에너지가 나옵니다. 들을 때는질 모르는데 일상생활에서 그 본질적 에너지, 축적된 에너지가 드러난다.


 유사자연향(有麝自然香)이니 하필당풍립(何必當風立)고 내가 사향을 지니고 있으면 그 사향 냄새가 스스로 멀리멀리 퍼지듯이 내 내공이 갖추어지면 자연적 해결하는 능력도 생기고 해결 방법 할 수 있는 말도 하게 되며 해결적 지혜가 열린다. 마치 향기가 퍼져 나가듯이 그러니 여러분이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우리 도원 회원님께 감사함도 있고 아쉬움도 있습니다. 감사함이 무엇이냐면 꾸준히 공부해서 성장해서 스스로 능력을 갖추어 기쁨을 느끼고 감사도 느끼고 행복을 느끼게 되는 회원이 많아요. 그 행복감을 저한테 가끔 피드백을 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피드백을 줘요. 이때마다 너무 멀리 가고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꾸준히 3년이라도 공부해 보면 좋은데 이렇게 호기심 풀듯이 찔끔찔끔 법문을 듣고서는 자기가 뭔가 아는척해! 자기 혼자 잘난척하고 교만해! 그러면서 공부를 게을리해 그래 놓고 뭐라고 하냐, 어! 법문 들었는데 나는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 법문 들었지만, 특별한 내공을 못 느끼겠어요. 이런 말을 하는 분이 있다. 다시 말하면 공부를 듬성듬성 그냥 봉사 문고리 잡듯 듬성듬성 들어놓고 마치 자기가 많이 한 양 말하거나 착각하여 옆 사람에게 자기는 잘났는데 공부해도 별 뾰족한 수 없다는 것처럼 말한다. 그게 바로 그만이고 오만이고 바르지 못하는 것이다.

이 법문을 듣는 도원 가족이나 국민 여러분! 공부라는 건 하루아침에 쌓이는 게 아닙니다. 내가 꾸준히 정성스럽게 듣고 정성스럽게 깨우치고 정성스운 노력할 때 내공이 생기고 지혜가 열리고 마음 질량이 좋아집니다. 대충 가끔 하나씩 들어놓고 가끔 호기심으로 들고서는 마치 공부했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래서 성실히 공부하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겸손하다.그리고 겉으로 듬성듬성 할 수록 교만하고 제가 그 점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여러분이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해서 내공이 쌓이고 지혜가 열리고 마음 질량이, 영성 질량이 좋아져서 그 피드백을 제게 들려줄 때 저는 이 한 몸 불살라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도 열정이 생기고 감사하다는 뜻입니다, 근데 어중간하게 간 보듯이 하는 분, 이런 분을 볼 때 아쉬움이 있다 제가 말하는 건 탓하는 게 아닙니다. 절대 탓을 하는 게 아니고 아쉽다는 거예요. 좀 더 성실하게 하면 도움이 될 텐데 너무나 아쉽구나! 이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이 법문을 듣는 우리 도원 가족이나 국민 여러분! 저를 믿어보시고 딱 1년에서 3년은 성실하게 한 번 법문을 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반드시 달라질 때 저에게 아마도 술을 한잔 사주고 싶거나 떡
을 하나 사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거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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